방송사의 브랜드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하는가?에서 시작된 소중하고 특별한 프로젝트입니다.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소개하지만 정작 방송사 자체의 브랜딩은 전무했던 JTBC, JTBC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체험 마케팅의 기획부터 제작 및 현장 운영까지 진행했습니다.

‘방송사에서, JTBC에서 이런 걸 해? JTBC를 다시 보게 하자’라는 미션에서 시작된 JTBC Re:fresh Juice Bar는
항상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주는 JTBC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쥬스바라는 컨셉을 제안하였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더해져 최종 Refresh Juice Bar라는 결과물이 완성되었습니다.

여기에 6월 신규 오픈하는 젭티의 핵심 프로그램을 막 짠 과일 착즙 주스처럼 신선한 콘텐츠를 만든다는 메시지와 연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별 상징 쥬스를 제작하여 방문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아주 신선하나는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실제 쥬스바처럼 키오스크를 활용한 주문방식의 과정을 통해 신규 프로그램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홍보의 효과까지 얻었습니다.
신선하고 즐거움을 주는 방송사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Re:fresh juice bar는 지인들이 오고 싶은, 친구한테 자랑하고 싶은 팝업스토어를 만들자는 비로터들의 일념하에 매일 현장의 긴 대기줄로 장사진을 이루며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게 힙플레이스로 사랑받았습니다.